여름철 무더위, 폭염에 무더위쉼터 이용하세요

요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7월~8월 사이에는 엄청난 무더위가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서울시는 폭염에 대비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쉼터와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무더위쉼터 찾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위쉼터



무더위쉼터는 여름철 폭염, 무더위에 대비하여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입니다. 대표적으로 마을회관,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은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무더위쉼터공간입니다.

2024년 올여름에는 무더운 날 편의점과 신한은행에서도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편의점

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데요. 기후동행쉼터로 지정된 편의점은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선정되었습니다. 편의점을 찾는 방법은 ‘기후동행쉼터’찾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후동행쉼터에서 무더위쉼터를 선택하면 내 위치 가까운 편의점쉼터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시민행동요령과 폭염 관련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접속 후 ‘재난속보 알림 서비스’를 추가하면 원하는 언어로 폭염 관련 속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폭염정보확인하기



◆ 서울시내 신한은행

영업점을 적극개방하여 에너지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

매년 폭염더위에 쉼터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무더위쉼터는 주민센터, 복지관, 마을회관, 경로당 등이 있는데요. 전국지역의 무더위쉼터를 찾는 방법은 ‘지역별 무더위쉼터 찾기’에서 검색하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무더위쉼터

지금까지 무더위쉼터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올해는 엄청난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은행, 편의점, 도서관, 공공시설등 무더위쉼터 이용하시고, 여름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