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줄은 항상! 체인점까지 나오기
시작한 제주도 맛집! 자매국수 먹어보기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얼마전 제주도에
다녀오면서 미리 다녀와봤던 친구가
자매국수는 꼭 먹어야 한다며 강추를 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저는 비행기 시간과 맞추기 위해서
공항과 가까운 노형점에서 먹었는데요.
이날은 비가 오고 또 본점이 아니라서
그런지 평소에는 문밖으로도 줄선다고 하는데
한 10분정도 기다린거 같네요.
기다리는 동안
고기국수의 유래가 붙어 있어보았는데요
고기국수는 오직 제주에서만
먹어볼수 있는 이색국수라며 뭐 여러 설명이있네요..ㅎ
메뉴판도 기다리는 동안
정할수 있게 이렇게 있고 자매국수는
제주도 1등급 돼지만 이용한다고 하네요.
또한 국수의 육수가
돼지사골이라니! 이색적이죠?
가격표가 따로
나온데가 없어서 계산서를 찍었는데요.
국수치고싼가격은 아니지만 돼지육수가 들어갔다고 하니
밑반찬은 이렇게 3가지가
나오는데 다 먹고 나서부터는
셀프로 직접 가지고 와서 드시면 되세요.
먼저 친구가 시킨 고기국수!
제가 한입 먹어보았는데요.
국물이 그냥 얼마나 담백하던지
돼지 냄새는 1도 나지않도 너무 깔끔한 국수이더라구요
이번엔 제가 시킨 비빔국수
제주도분이 고기국수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고 해서
저는 그냥 평소좋아하는 비빔으로 했는데요.
과연그 맛은?!
와아 성공적 개인적으로
역시나 고기국수보다는 비빔에 한표!
고기는 족발과 수육의 중간 정도
느낌인데 이거 김치에 싸서 먹어도 굿굿!
처음드셔보시는거라면
저는 비빔에 한표던질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