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요리]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고 달달한 식빵 러스크 만들기

[초간단 요리]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고 

달달한 식빵 러스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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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오늘은 식빵을 이용한 간식을 소개해 볼까 해요

저는 평소 별명이 빵순이라고 불릴 만큼 빵을 좋아하는데요.

요새 나라가 시끄러운 만큼 빵집에 가는 것 역시

꺼려져서 안 사 먹게 되어서 가공된 것을 사서

해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유랑 먹어도 맛있고 커피랑 먹어도

꿀맛 보장하는 러스크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버터 2T, 설탕 2T, 식빵 4장

먼저 버터를 20초 정도만 돌려주세요

버터가 녹을 정도로만 돌려주셔야 되세요.

이제 식빵을 잘라주시면 되는데 식빵은 

3등분을 해주셔도 되고 가로세로 다 잘라서 9등분

또는 16등분을 해서 작게 드셔도 되세요.

짠 저는 이렇게 3등분으로 잘라주었는데요

여기에 버터를 발라야 하니 하나하나 바를 수 있게

잘 펼쳐서 놓아주세요.

잘 녹은 버터와 설탕을 섞어주셔야 하는데

버터 안에 설탕 2스푼을 넣고 잘 저어 섞어주세요

버터를 20초 정도만 돌려 설탕이 버터에

녹지 않고 알갱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정상이니 참고해주세요.

이제 식빵에 버터소스를 골고루 발라주시는데

앞면에만 발라주셔도 충분해요.

이제 에어프라이어에 종이 포일을 깔고

180도에 5분 돌려주시고 열어서 확인 후

추가로 3분 정도 더 돌려주시면 끝나요!

실제로는 이 정도로 타 보이는 색이 아닌데

사진을 찍으니 엄청 새카맣게 나와버렸는데요.

너무 노릇노릇하니 구울 때부터 맛있는 냄새가 나서

동생이 다이어트 중인데 너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얼른 한입 먹어보니 바삭바삭하니

입에 넣자마자 음! 하면서 맛있으면 생기는 미간주름

아시죠? 저도 모르게 너무 맛있어서 혼자 기뻐하며 먹었는데요

정말 간단하고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만들 수 있어

앞으로 자주 먹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