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대학로 명물 옥이모 깻잎떡볶이 먹어 본 솔직후기

대학로 명물 

옥 이모 깻잎떡볶이 먹어 본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이번 추석연휴에는 엄마랑 같이 

연극을 보러 다녀왔는데요! 혜화역은 연휴에도 

모든 매장이 문 열고 사람도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오전내내 줄서 있는떡볶이 

집이 있었는데 너무 줄을 서서 안사먹어보았었는데요.

그런데 6시 연극 끝나고 출출해서 분식점 앞을 

지나가보니! 드디어 줄이 줄어서 얼른 먹어보았어요!

여긴 1992년도 부터 

연예인들이 많이 드렸던 곳이었는데요! 

최근 나혼자산다에도 나왔더라구요!!

여기 메뉴인데, 

여기는 세트로 많이 드시는거 같지만

 저는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만 먹으려고 

어묵이랑 떡볶이만 주문해 보았습니다!

시키면 이렇게 쟁반위에 떡볶이와 

어묵을 담아주시는데, 깻잎떡볶이라고 하기는데 

생각보다 깻잎이 너무 적어 당황스러웠는데요…!

먼저 떡볶이의 평을 이야기 하자면

 저는 줄서서 먹고싶은 맛은 아니였어요.

 좀 밋밋하기도 하고

 깻잎 떡볶이라고 하는데

 깻잎향도 적고 국물을 떠먹어야 

그나마 느껴지는 맛이더라구요.

이건 어묵인데요! 이게 정말 맛있었어요!! 

국물이 완전 잘 우러나서 시원하고

 어묵 양도 상당히 많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묵위주로 먹게 되었던거 같아요.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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