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넣어둔
가래떡 쫀득하게 해동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겨울 하면 왠지 더 찾게 되는 떡이
저는 개인적으로 가래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가래떡은 맛있긴 한데 한번 사면 너무
많이 사야해서 먹고 꼭 남기게되더라구요.
그럴때 마다 냉동실에다가 냉동시켜두는데
다음번에 먹을땐 생각보다 딱딱하니 맛없더라구요.
이럴때 정말
간단하지만 맛있게 냉동떡을
떡집에서 갓 뽑아온 가래떡 처럼
해동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집에 커피포트기가 하니쯤은 다있으시죠?
거기에 물을 가득 끓이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지만
저는 떡의 양도 많고 또 커피포트기를 안써서
다른 분을 드렸기 때문에
!TIP!
저는 냄비에다가
물을 직접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떡의 양이 많으신 분들은
끓여서 하시는게 더 좋으시고
또 큰 냄비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냉동된 떡을
뜨거운 물에 담궈만 주시명 촉촉쫀득한
떡으로 해동시키실 수 있으세요!
이렇게 담궈두고
20분정도만 기다려주시면 끝!
하지만 떡의 양이 너무 많다거나,
떡이 너무 얼어 버린 상태에
따라 좀 더 시간이 걸리실 수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20분정도가 지나가니깐 점점 떡들이
부드러워 지는 것이 눈으로 보이더라구요.
짜잔! 저는 가래떡의 양이 많아서
30분 정도 담궈둔 상태인데요. 딱 보기에도
쫀득해 보이지 않나요?
저는 평소 귀찮서 전자레인지에다
물 같이 넣어서 떡을 돌려먹는 편이거나
밥솥에 넣어 먹는편이었는데요.
갓뽑은 떡 처럼
촉촉하고 얼마나 쫀득하던지
전자레인지에 떡을 돌리면 빨리 먹지 않으면
또 갈라지고 금방 딱딱해져서
맛이없었는데,
이렇게 뜨거운물에 담궈두니
계속 촉촉하고 쫀득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맛있게 즐기실 수 있으니 저처럼 떡순이인 분들에게
꿀팁인 정보가 아닐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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