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꾼이 알려주신
상추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주변에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많아
가끔 이렇게 농수산물이 생길때가 있는데요.
농산물을 재배하는데 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는걸 요새 많이 느껴 더 감사하게 먹는데
너무 많으면 다 못먹고 상해서 버리게되는
경우가 종종있더라구요.
오늘도 이렇게 직접 재배하신
맛있는 상추를 주셨는데 사진으로 볼때보다
실제로 보면 상추양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 먹기가 너무 버거울정도라
잘 보관해서 먹으려하는데 오늘은
농사 지으신 분이 알려주신 상추 보관법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추는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씻어서 보관하게 되는경우 빨리 상해 빨리 먹어야
한다고 하셔 씻지 않은 채로 보관을 하려하는데요.
집에 키친타올이나 일회용행주, 면보와같이
수분을 잘 흡수 할 수 있는걸 준비해주세요.
저는 오늘 키친타올을 이용해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 상추를 가지런히
올려놓아주세요.
그리고 이불을 덥는다 생각하시고
상추를 덮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이제 지퍼백에 넣어줄거라
지퍼백에 넣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돌돌 말아주세요.
그 후 바로 이 뿌리부분이 아래로 향하는게
오늘의 포인트인데요.
상추가 아래로 향하지 않고 눕혀 보관하면
아미노산을 빨리 소모하게되어
더 빨리 상하게된다고 해요.
그래서 지퍼백에 넣을때 뿌리가
아래로 향하도록 넣어주세요.
이렇게 지퍼백으로 잘 밀봉해주시고
냉장고에 세워서 보관해주시면
한달도 거뜬히 넘겨 드실수 있다하니
상추 금방시든다고 아까워 하시지마시고
이렇게 세워서 한번 보관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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