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악취나는 텀블러 올바른 세척법 공개!

[유용한 정보] 

악취 나는 텀블러 

올바른 세척법 공개!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요즘 카페에서도 그렇고 일상생활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는

비율이 예전에 비해 많이 증가한 것 같은데요

저도 카페에 가서 보면 요즘은 

텀블러를 직접 챙겨 와서 커피를 담아

가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는 만큼

관리를 잘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요!

남편이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예요!

그냥 보기에는 별로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텀블러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제대로 세척이 안되면 냄새도 

나고 이러한 원인이 세균이 발생하여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아찔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지만 확실한

텀블러 세척법을 공개해볼까 해요!

우리 집 만능 아이템 바로 

베이킹소다와 식초만 있으면 

텀블러 세척도 끝이라고 보면 돼요.

먼저 베이킹 소다를 1~2스푼 정도

텀블러에 담아주세요





베이킹 소다의 양은 텀블러의 크기에 따라

적당하게 넣어주시면 되는데 많이 넣었다 해서

문제 될 건 없으니 텀블러의 크기에 맞춰

넣어주세요

그다음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하는 느낌으로 

텀블러 입구까지 가득 채워주세요

베이킹 소다와 뜨거운 물이 만나면 

거품이 생겨 확 올라올 수 있으니 

천천히 부어주세요

그리고 난 후 식초를 3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잘 섞일 수 있도록 숟가락으로

저어주세요.

이렇게 1시간 정도 때를 불려주시면

끝!

이때 텀블러 뚜껑은 닫지 마시고 

열어둔 채로 방치해주세요

뚜껑은 따로 베이킹 소다와 뜨거운 물을

섞은 물은 만들고 뚜껑을 담가주세요!

이것도 마찬가지고 1시간 정도 

푹 담가주시면 됩니다

1시간이 지난 후 배수구에 버려

청소 효과도 한번 주시고 이제 흐르는 물로

여러 번 헹궈만 주시면 끝!

베이킹소다와 식초는 천연세제로

유명하기 때문에 굳이 화학세제를 묻혀

또 닦아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건조만 잘해주면 

냄새는 물론 물때 제거까지 아주 탁월하게

관리하실 수 있어요

처음과 비교해 봤을 때 훨씬 더 윤기도 나고

반질반질 냄새도 제거되어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진작 자주자주 남편의 텀블러를 관리해줄걸

이제라도 관리를 철저히 잘해줘야 할 것 같아요

혹시 매일 텀블러를 사용 중이신 분이라면

주 2~3회 정도 이렇게 관리하시면

깨끗하고 오래 텀블러를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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