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간식]
울산에서만 판매 중인
울산 쫀드기 만들기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어렸을 때 학교 끝나고 나면 학교 앞 문구점에
들려서 쫀드기를 정말 자주 사 먹었는데요
울산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쫀드기를
특이하게 파는데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서
보자마자 침이… 츄릅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쫀드기 아시죠??
정말 많이 먹었던 쫀드기인데요
학교 앞 문구점에 가도 사실 수 있고,
전 다이소에서 1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쫀드기 하나가 넓적한데요!
그 넓적한 쫀드기를 통으로 넣지 마시고
이렇게 3등분으로 갈라주세요!
이제 집에 있는 식용유를
프라이팬에 한두 바퀴만 돌려주세요!
너무 센 불에 하면 타버리니 약불을
이용해주세요!
쫀드기를 기름에 살짝 튀긴다는 느낌으로
구워주시면 되는데 약불을 이용하셔
오래 구워주시면 더 바삭바삭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로
쫀드기 양념 만들기인데요! 제가 바로 이 조합보고
만들어봐야겠다고 결심했는데요
집에 라면수프 남는 것과 설탕을 이용하여
주시면 끝!
비닐봉지 안에 라면스프 반스푼과
설탕 한스푼을 넣고 양념감자 흔들 듯이
잘 흔들어주시면 기름으로 튀겨진 쫀드기에
양념이 잘 묻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기름에 굳어지는 바람에
모양이 조금 기괴해져 버렸는데요.
지금 사진 봐도 그때 맛이나 버려서
침이 고여버리는데요….
특이한 방법이라서 어떤 맛일지
궁금하실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
쫀드기는 말그대로 원래 쫀쫀하잖아요!
근데 이건 기름에 튀겨서 엄청엄청 나게 바삭바삭
한 소리가 나버려서 ASMR이 저절로 되어지더라구요!
진짜 앉은자리에서 만든거 다먹어버렷는데요
울산가서 먹으면 좋겠지만 저희집에서
울산까지는 너무 먼거리고 요새 어디 다니는 것이
위험하니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것 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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