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간식] 추석 남은 깐밤을 이용하여 맛밤만들기!

추석 남은 깐밤을 이용하여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밤을 집에서 만들기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길고긴 연휴도 어느새 끝나가네요.
다들 명절 잘쉬셨나요?!
며느리분들 고민이 추석 끝나고 나면 

남은 음식이나 재료로 고민 많으시는데 특히나 생밤! 

거기다 깐밤은 더 대책 없죠? 

그럴때 맛밤을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재료
깐밤20알, 올리고당, 설탕, 소금

먼저 깐밤을 냄비에 끓여준건데요. 

냄비에 밤이 잠길정도로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끓였던 물을 버려주세요.

버리고 나서 컵에다가 물 한컵만 준비해주세요!
준비해둔물 1컵을 넣고

소금 티스푼 1/3T, 

설탕 1T, 올리고당 2T를 넣어주세요.

넣고 또 끓여주시면 되는데 

팔팔 끓을때까지 중불로 끓여주세요.

물이 이렇게 끓으면 불을 약불로 줄여 

사진에 보이는 거 처럼 물이 없어 질때 까지졸여주세요.

물이 거의 사라질때 

밤하나를 젓가락으로 찔러서 익었는지 확인해주세요! 







이때 찍어서 드셔보시고 단맛이

 덜하다면 올리고당을 추가해주셔도되요! 아님 꿀도 OK

짜잔! 남아 굴러다닌던 

깐밤을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밤으로 재탄생!

한입 먹어보았는데요!

평소 맛밤을 

너무 좋아하지만 아시죠?
맛은 착한데 가격은 너무 사악하다는거… 

근데 오늘 만든 

맛밤에서 파는 맛밤맛이 난다는 사실!!

안에 까지 달달함이 쏙베여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엄마가 

집에 밤이 굴러다녀서 뭘하면 

좋을까고민해서 맛밤이 생각나서 해보았는데 

앞으로는 생밤이 생기면 

이렇게 해서 먹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처치곤란한 생밤이 생긴다면 

한번 따라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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