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분식집
떡꼬치 만드는 황금레시피 공개!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어렸을 때 학교끝나면
다들 바로 집가신건아니죠?
저는 분식집을 정말 자주 다녔는데,
그중에서도 떡순이라서
떡꼬치 정말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그래서오늘은 그 때 그 맛이
생각나서 집에서 떡꼬치 소스
황금레시피를 이용해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떡볶이 떡, 다진마늘, 진간장, 케첩
고추장, 올리고당, 건은깨, 설탕
소스레시피
다진마늘1/2, 간장 1/2,올리고당 2,케찹3,
고추장 1, 설탕 1/2을 넣어주시는데
저는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이제 끓는 물에
떡을 삶아주셔야하는데
소스를 만드시면서 물을
올려놓아주시면 딱 맞을거같아요!
끓는물에 떡을 넣고
살짝 데쳐 말랑해질때까지만
삶으시면 되는데 여기서 팁은
밀떡의 경우 잘익으면 위로 뜬다는 사실
그걸로 떡이
익었는지를 확인해 주셔도
될거같고 아니면 젓가락으로
들었을때 말랑해서 집히면 꺼주셔도 돼요.
떡이 잘 익으면 채반에 받혀서
물을 빼주시면 되는데 너무 오래
빼주시면 떡이 그물모양이 될수도 있고
떡끼리 달라붙어서 모양이 안 이뻐
질수 있으니 어느정도 물기만 살짝 제거해주세요.
떡을 이제 꼬치에 꽂아주시면 되는데
한꼬치당 갯수는 4~5개가 적당한거 같아요.
참고로 산적꼬치 소 자를 사용하였습니다.
중약불에서 예열시킨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부어 떡을 튀겨주세요!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되는데
너무 강불에서 예열하거나 튀겨주시면
속은 안익고 겉은 탄
떡을 만나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잘튀기면 키친타올 위에
올려두고 기름기 흡수 시켜주세요!
그리고 만들어
두었던 소스 발라주면 끝!
저는 집에 솔이있지만
다들 학교앞 문구점에서 숟가락으로
발라주시지 않나요?
저도 그때느낌을 살려
숟가락으로 발라보았어요
짜잔! 지금 다시
사진봐도 침이 고이는 떡꼬치인데요!
숟가락으로도 역시 잘발라지더라구요 ㅎ
우선 비주얼은 학교 앞 떡꼬치 모양도
나고 무엇보다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요.
한입먹어보니
학교앞레시피
정말 그대로 만들어졌는데요!
우선 겉은 엄청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서
정말 맛있고 두번째로 소스가
정말 황금레시피인지 요리 꽝손인 저도
정말 학교분식점 아주머니 맛이 나더라구요.
요새 학교앞을 갈 시간이없어 못먹었는데
앞으로도 갈 수 없다면 자주만들어 먹을거같아요.
아이들간식으로도 좋고 야식으로도
좋은 떡꼬치만들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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