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요리] 바삭바삭 쫀득쫀득한 감자전 만드는 방법

[초간단 요리] 

바삭바삭 쫀득쫀득한 

감자전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얼마 전 강원도 감자가 엄청 저렴하게 올라와

대란이 났던 거 아시죠? 저도 사고 싶어도 못 샀는데

제 친구는 구매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친구가 같이 감자전을 해 먹자고

가지고 와서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희는 감자전 말고 다른 음식도 준비해서 

감자 큰 걸로 2개를 준비했는데요. 

감자 2개만 하시면 큰 후라이팬에 하나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참고하고 만들어주세요!

이제부터 강판에다가 갈아주시면 되는데

친구랑 번갈아가면서 해도 팔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팔 아픔 주의,,, 손베임 주의해주셔서 조심스럽게 해 주세요.

다 갈린 감자를 채에 받혀서 

감자에 생긴 물을 제거해주셔야 해요.

이제 숟가락을 이용하여 채에 받혀서 꾹꾹 

눌러주시면 저렇게 물이 떨어지는데요. 

물이 안 떨어질 때까지 계속 꾹꾹 

눌러주세요!

오늘의 꿀팁! 바로 이 부분인데요

물과 녹말이 이렇게 분리가 확연히 되는데요

하얀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녹말인데 이 녹말만 이용하고

다른 전분가루나 부침가루를 사용하지 않을 거니 

물만 쪼르륵 버려주세요!

녹말만 남은 그릇에 감자와 소금 1t를 

넣어 소금이 골고루 잘 섞일 수 있도록 잘 비벼주세요.

이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주시고

중강불에서 팬에 기름이 좀 튀는 것 같아 보이기 시작할 때

감자를 올려서 넓게 넓게 잘 펴주세요! 





얇게 펴주시면 더 바삭하고 쫀득한 감자전을 

드실 수 있습니다!

이제 테투리 부분이 조금 색이 진하게

바뀌는 것 같아 보이면 뒤집어주시면 되세요!

짜잔! 정말 노릇노릇하니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지금 글 쓰면서도 맛있어 보여서 배가 꼬르륵하네요…

이제 이렇게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

짜잔!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감자전 만들기 성공

오늘 친구랑 같이 먹으면서 친구가 감자전을 먹고 싶으면

저한테 들고 오겠다며 감탄사를 연발하더라고요!

저도 한입 먹자마자 제가 한 거 맞냐며 

맛있게 먹었는데요 요리 똥 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이니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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