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내나는 수건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꿀팁!

쉰내나는 수건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꿀팁!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올해는 여름이 갑자기 온 느낌이 드는데요.

그런데 아직 여름이 한참 남았는데 벌써 부터

수건에서 쉰내가 나고…

아기 옷에서도 쉰내가 나는것 같아서

삶는과정이 귀찮아 안하고 싶었지만 한번

해야겠더라구요…!

쉰내나는 이 수건들을

오늘 왕창 삶아버려 냄새를

없애버릴까 하는데요!

먼저 이제는 너무 잘알려진

천연세제 바로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

두가지만 있다면 오늘 쉰내는 끝이에요!

베이킹소다에는 세척력이 좋은 성분이

자리잡아 과일이나 야채를 씻을때

많이 사용하고





과탄산 소다는 물과 만나면 산소 표백제

역할을 하게되어 자주 사용되는데요.

이제 삶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삶을 냄비에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비율을 1:1로 넣어주세요.

빨래가 넘치지 않도록

적당량 물을 채워주시구요.

여기서 꿀팁은 빨래가 넘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수건을 또아리 모양으로 

가운데는 비어있게 차곡차곡 쌓아주세요.

처음에는 센불로 끓여주시고

물이 넘치려고 할때 약불로 줄여

30분정도 더 삶아주세요.

다 삶아지면 냄비에서 꺼내서 

세탁기에 넣고 헹굼 탈수코스로 돌려주시면

끝입니다.

 다 삶고 난 물을 찍어보았는데요..

뭔가 찌꺼기가 있는 것 같은 느낌.. 

이렇게 삶아진 물을 하수도 버려주시면 

청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식기전에 물을 흘려서

보내주시면 배관 청소도 되는 1석2조 효과!!

혹시 빨래에서 냄새가 나고 있다면

이 방법 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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