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너무 꼬들꼬들한 설익은 밥 찰진밥 만드는 방법

[유용한 정보]

너무 꼬들꼬들한 설익은 밥 

찰진 밥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저는 평소에 꼬들한 밥을 좋아해서 항상 

밥을 하면 엄마가 밥알이 다시 밭으로 가겠다는 말을 

자주 하실 정도로 꼬들한 밥을 좋아하는데

이번 밥은 제가 생각해도 너무 심할 정도로

한눈에 봐도 밥알이 살아있는 게 보이시지 않나요?

제가 밥을 한번 뒤집어서 고루 섞어보니 

세상에 거의 생쌀이나 마찬가지라고 느껴질 정도로

꼬들한 거예요!!

이럴 때는 엄마 찬스를 사용하여 엄마한테 여쭤보니

그냥 종이컵 한 컵에서 한컵 반 정도 되는 양의 물을 

다시 솥에 부어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취사를 해주시면 끝!

정말 초초초 간단한 방법이라서 당황스러웠는데요.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밥이 되는 동안 할 일을 하시다가 봐주시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

짜잔! 설익은 밥을 윤기 좌르르 흐르는 밥으로

만들기 완성!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진짜 아까 밥 조금 떠서 먹어보았는데

거의 밥알이 한 알 한 알 느껴지는 게 이건 뭐 생쌀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고 게다가 잘 씹히지도 않고

넘어가서 체할 것 같더라고요.

제가 너무 사진을 근접으로 찍어서 맛없서

보이실 수 있지만 진짜 맛있게 한 공기 뚝딱했어요!

혹시 저처럼 너무 설익어서 당황스러우시다면 

종이컵 한 컵 분량 물에 취사면 끝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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