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소면을 활용하여
바삭하고 맛있는 국수땅 만들기!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요새 여름이라서 그런지
국수요리를 많이 먹게 되는데,
예전부터 국수양을
맞춘다는건 좀 어렵더라구요!
어느날은 가족들이 많이먹고
어느날은 적게 먹고! 그래서
항상 남게 되어 많이 버렸는데요.
오늘은 남은 국수를 활용하여
국수땅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
남은국수, 설탕, 식용유
장갑을 끼시고 남은 국수를
손가락에 돌돌돌 말아주세요.
이런 모양으로
그냥 돌돌 말아주시면 되는데,
너무 물기가 많거나 적지 않게 만약 물이
많다면 좀 말려주시고 적다면 살짝만 적셔주세요.
팬을 예열해주시는데,
너무 쎈불에 하면 기름온도가 너무 높아
겉은 타고 속은 하나도 안바삭한 라면땅이 되니
바닥이 덮일 정도로 살짝만 부어주세요.
계속 중약불에 맞춰서 국수를
사진처럼 노르노릇해질때 까지 튀겨주세요!
불을 꼭 중약불에 맞춰주셔야해요!
너무 쎄면 겉만 타고 너무 약하면
잘 안익혀지니 꼭 중약불 지켜주세요!
다 튀겨졌으면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빼주시고 김을 한김 식혀주세요!
그 위에 설탕 한스푼 골고루 뿌려주면
고소하고 달달한 국수땅 완성!
정말 남은 국수를 버리지않고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꿀팁아닌가요?
먹어보니 맛은
우리가 아는 라면땅과는
살짝 다른 느낌인데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만들기가 정말 간단해서 좋은거 같아요!
꼭 남은 국수만 사용안하셔도 되고
국수 1인분 정도 하면 한명정도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완성되니 술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주어도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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