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반찬] 시원하고 아삭한 백종원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시원하고 아삭한 

백종원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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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저는 평소 

오이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 

얼마전 우연히 오이무침을 먹었는데 

시원하고 아삭아삭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요리 똥손도 금손으로 바꿔준다는 

백종원님의 레시피로 오이무침을 만들어볼게요!

재료
오이,대파, 양파, 다진마늘, 

참깨,고추장, 고춧가루, 꽃소금,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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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이를 잘라주시면 되는데 

오이는 사선으로 잘라주시고 식감을

 원하신다면 조금 두껍게 잘라주시면 돼요.
​

오이는 정말 

물이 많이 생기지 않나요?!

 오늘의 꿀팁! 

물기를 확줄일 수 있는 방법엔 

바로 저 꽃소금을 한스푼 넣어주고

 약 10~15분절여주시면된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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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 기다려주시는

 동안 시간이 아까우니 이때를

 활용하여 양파 한개랑 대파 한개를 썰어주세요.
​

10분정도 지나고 나니 

이렇게 물기가 나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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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났으면 

이제 물에 소금기를 좀 헹궈주시고 

물기를 손으로 꾹꾹 짜서 물을 

한번더 빼주세요. 

그리고나서 채에 받쳐주시면돼요.
​

이제 다 된 오이에 

아까 잘라둔 야채와 고춧가루, 

다짐마늘, 설탕을 전부다 반스푼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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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추장까지

 1스푼과 참기름 1스푼읗 넣어 버무려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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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 만들기 성공~!
색도 예쁘고 고소하며 달달한 향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평소 오이하면 향을 너무 싫어하는데 

소금물에 담궈서 그런지 오이향도 약해서 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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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봤던것 처럼 

아삭아삭하고 매콤하면서도 달달해서

 여름 밥 반찬으로도 정말 좋을거 같고 

입맛없을때 이거 하나로 먹으면 

밥한공기 뚝딱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주부님들은 정말 불 앞에서 

요리할때 땀 뻘뻘흘리시면서 요리하시는데,

 오이무침 레시피는 불사용이 필요없어서 

올여름 자주 만들어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