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비누로
발냄새 제거에 탁월한 습윤제 만들기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아빠가 고생하고
들어오셔서 발냄새가 난다는건 알지만
정말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발냄새 제거에
탁월한 습윤제를 직접만들어볼게요.
재료
다시다팩, 비누, 칼, 베이킹소다, 신문
먼저 집에 선물세트로
들어와서 안쓰는 비누 1,2개씩은 있을거 같은데
그 비누를 이용해주시면 되는데요!
셔터칼을 이용해서 얇게 잘라주세요.
두개 정도 담을거기 때문에
넉넉하게 비누 반정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고 잘라주시면 돼요.
다시다팩에 1/3정도 채워주시면 돼요!
이제 비누담긴 다시다 팩에
베이킹소다를 사정없이 뿌려주세요!
너무 많이까지는 필요없고
숟가락을 이용해 약 4스푼 정도 뿌려주세요.
이렇게 뿌리면 다시다팩이여서
베이킹소다 가루가 떨어지기 때문에
신문지 위에 올려놓고
베이킹소다를 뿌려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신문지를 이용하여
다시다팩을 넣고 돌돌돌 말아주세요.
신문지는 다들 아시다시피 습기를 잡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땀이 많았던 신발에
넣어주면 그만큼 습윤역할을 하는데 좋은게 없겠죠?!
짜잔! 이렇게 냄새나는
신발에 쏘옥 넣어주면 냄새잡으면서
습기까지 잡을수 있는 발냄새 잡는
습윤제 만들기 성공!
이제 곧 여름이 시작되고
또 장마도 올거라서 걱정 많으실텐데
재료도 간단하고 쉽게 만드실 수 있어서
따라하기 좋으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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