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깻잎 2주 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고기와 같이 먹으면
환상의 궁합이되는 깻잎
그런데 얼마전 삼겹살을
먹고 깻잎이 꽤 많은 양이 남았는데요.
이렇게 남은 깻잎
일회용 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3일도 못가서 시들어서 버리게 되죠?
야채도 비싼데 버려지면
너무 아깝잖아요.
남은 깻잎은 이제
이렇게 보관해보세요.
먼저 줄기를 한 방향으로
모아주신 주셔야 해요
줄기 부분을 짧게
잘라주셔야 하는데요.
줄기가 물에 잠길 수
있을 정도로 짧게 잘라주시는
것이 오늘의 포인트예요!
통 중에 세울 수 있는
밀폐용기가 있다면 세울 수 있는
밀폐용기 통을 준비해 주시고 없다면
지퍼백이나 다른 밀폐용기를 준비해 주셔 돼요.
통에
정수물을 받아주시는데요.
줄기가 잠길 정도로 소량만 받아주세요.
줄기 부분이
물에 닿을 수 있도록
거꾸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넣어주시면
남은 깻잎 2주 동안 싱싱하게
드실 수 있는데요.
뚜껑이 덮이지 않는
경우 일회용 비닐을 이용해
공기를 차단시켜 주셔야 하고요.
보관은 냉장고 선반에서
물을 2일에 1번씩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남은 깻잎
이제 버리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맛있고 싱싱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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