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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l away, pull over, pull off, pull out 의미 차이

pull은 '잡아당기다'라는 뜻이 있지만 '운전하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왜 잡아당기다는 뜻이 운전하다는 뜻과 같이 사용될까요? 자동차가 나오기 전에...
뉴스경제마음에 드는 다이어리가 없다면?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가 없다면?


* 목 차


1. 요즘 디지털 문구가 인기


2. 비용도 저렴하고 영구적 보관가능


3. 디지털 문구 시장이 점점 더 성장전망


4. 마무리


1. 내년에는 디지털 다꾸 어떠세요?



출처: 위버딩

지금 서점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책은 아마도 신년 다이어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데 요즘은 이러한 실물문구가 아닌 디지털문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진 거 같습니다. 디지털 문구란 디지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나 노트 볼펜 스티커 등을 말합니다. 혹시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불리는 Z세대에게만 인기 있는 거 아니냐고요? 놀랍게도 이제는 나이와 상관없이 디지털 문구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디지털 문구 플래솜 위버딩이 발표한 2023-2024 디지털 문구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디지털문구 구매자의 약 83%가 2,30대였고 1인당 평균금액이 가종 높은 연령대는 30대에 이어서 40대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혹시 다이어리 쓰다기 빈 종이만 남겨본 적 있으실까요? 만년형이 아니라면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갈수 밖에 없을 텐데요. 디지털문구는 다 못 썼다고 해서 버려질 일도 없는 데다 실물 문구보다 비용도 저렴합니다. 또 그동안 작성한 다이어리나 노트를 쌓아둘 필요 없이 태블릿 하나만 있으면 끝! 백업만 해놓으면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고 직접 손글씨로 쓰는 것보다 깔끔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꼭 다이어리 꾸미기 일명 다꾸를 좋아하는 금손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위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문구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니 필기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최근에는 단순히 다이어리나 노트를 넘어 회의록, 가계부등 다양한 콘텐츠가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3. 디지털 문구 시장 쑥쑥 크는 중?

관련업계에서는 디지털문구 시장이 지금보다 더 커질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태블릿 수요가 해마다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한국갤럽에 따르면 태블릿 보유율이 2021년 24%에서 2023년 40%로 꾸준히 중가 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코나 19 당시 비대면 수업을 계기로 교육 시장에서의 태블릿 수요가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시장분석기관 IDC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출하된 태블릿은 총 501만 대 교육부문 잉 36%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무려 49.2% 성장한 수 차리 가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교육부가 2025년부터 초 중 고등학교 AI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듯 태블릿에 필기하는 문화가 확산한다면 당연히 디지털 문구를 찾는 사람들도 더 많아질 겁니다.


4, 마무리

무료로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기업이나 정부 기관에서도 디지털 문구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네이버 웨이브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등이 각종 디지털 문구를 공개했는데요.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 한번 빠져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