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꽁꽁 언 가래떡 갓 뽑은것 처럼 해동하는 방법

꽁꽁 언 가래떡
갓 뽑은 것처럼 해동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그 간식 있죠?
바로 갓 뽑은 맛있는 가래떡 구이!
가래떡은 사실 아무 때나 먹어도 맛있지만
이상하게 겨울에 더 생각이 나는데요

그런데 가래떡이 많으면 한 번에 다 먹기가
힘들어 먹을 만큼 냉동시키시는 경우 많으시죠?
저도 그래서 냉동시켜 떡을 보관했는데
전자레인지에 해동시키게 되면 겉은 딱딱하고
속에만 말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한 방법으로 겉도 속도 촉촉하게
드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냄비에
뜨거운 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떡을 냄비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대략 20분 정도 데워주시면 되는데요
혹시라도 떡의 양이 많거나 적으면 5분 정도씩 가감
해주시면 돼요!

저는 이렇게 넣고 20분 정도 끓여주었는데요
혹시라도 떡이 언 정도 나 양에 따라 끓이시는 건
꼭 조절해주세요~
떡이 말랑말랑하고 촉촉하면
잘 녹은 거니 그만 끓여주셔도 돼요.

저는 평소에 귀찮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꿀에 찍어 갓 뽑은
가래떡이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그럴 때 전자레인지에 비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정말 촉촉하고 맛있는 가래떡을 드실 수 있으니
혹시 얼어버린 가래떡
갓 뽑은 떡으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 방법 꼭 따라 해 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