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남은 두부 오래 보관할 때
한 스푼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두부에 대해
글을 올리려 하는데요
집에서 찌개를 끓일 때 저희는 식구가
2명이라서 두부를 사면 반모 정도만 넣으면
양이 딱 맞아 항상 두부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그냥 보관하기는 찜찜하고
또 두부가 마르기도 하고
그럴때 정말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두부를 개봉해 주시고
두 부 안에 들어있던 물은 다 버려주세요!
두부를 꼭 흐르는 물에 씻을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저는 그냥 찜찜해서 한번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내고 있어요
이거는 편하신 대로 하셔도
두부 오래 보관하는데 무관하세요
저는 오늘 된장찌개를 끓이려 해서
두부 반모만 필요해서 필요한 만큼만
미리 잘라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밀폐용기를 준비해주시고
준비해주신 밀폐용기 안에 남은 두부를 넣어주세요
남은 두 부 안에 넣는 물은
생수 또는 정수기 물 즉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물만 넣으셔야 한다는 점
꼭꼭 알고 계세요!
수돗물은 절대 안 돼요!
물의 양은 두부가 폭 잠길 수 있을 정도
이면 충분합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한 스푼!
바로 소금을 티스푼으로 1스푼만
넣어주시면
두부의 맛과 미생물 번식을
막는 역할이며 두부의 간수 역할을
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제 남은 두부는 밀폐용기 뚜껑을
닫고 냉장고 안에 잘 보관해주시면
10일 정도는 더 드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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