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남은 소주를 활용하여
무릎 나온 청바지 되살리는 꿀팁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남편도 청바지를 좋아하고
저도 청바지를 좋아해서 자주 입지만
청바지는 세탁을 자주 하면 옷감이 손상되어
자주 세탁을 해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자주 입으면 그거 아시죠?
무릎이 청바지 안에 사람 있는 것처럼
벗어 놓아도 무릎 튀어나오는 거…
일부러 만들려 해도
저렇게 되는 안될 텐데 무릎이
어찌나 튀어나오던지
유독 제 바지가 좀 더 심한 편인 것
같아서 속상했는데요
오늘은 바로 이 문제를 쉽게 해결해줄
방법을 가지고 왔어요!
재료는 남은 소주, 다리미, 소주 묻힐 손수건
이렇게만 준비해주시면 끝이에요!
꼭 손수건 아니어도
헝겊 아무거나 소주만 적힐 수 있을
만 한 거면 충분하니 그런 거 준비해주시고
소주를 헝겊에 충분히 적셔주세요!
청바지를 뒤집어서 해주셔도 되고
뒤집기 귀찮으시면 손으로 무릎 튀어나온
아래 부분에 헝겊을 깊숙이 넣어주세요.
온도는 조금 센 온도에서
다리미로 쓰윽 밀어주시기만 하면
끝인데요!
이 원리는
에탄올 성분에 의해
섬유가 유연해지고 온도점이 높아지면서
청바지가 빠르게 수축해서 생기는 거라고 해요.
짜잔!
소주 묻힌 헝겊 넣고
다리미로 밀기만 했을 뿐인데 달라지신 거
보이시나요?
다리미로 열만 해서 밀어도 봤지만
절대 펴지지 않아요.. 그냥 울기만 할 뿐
아직 반대쪽은
하지 않은 부분인데 차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무릎 나온 청바지를 복구시킬 수 있으니
혹시 저와 같이 무릎이 나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남은 소주를 꼭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를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