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얼리지 않고 한달 이상
청양고추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농촌이다 보니 농작물이
많이생기는데요.
특히 고추는 그냥 씻어서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엄청 빨리 상하더라구요.
이제 고추는 막바지라 냉동고추로
얼려 파는 경우도 지금의 고추라고 해요
그래서 평소보다 더 귀한데요
오늘은 얼리지않고도 한달이상 보관하는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고추를 흐르는 찬물에
가볍게 헹궈 겉에 묻은 이물질을
한번 세척해준다고 생각해주세요.
주방의 만능템!
바로 식초인데요
집에서 사용하시는 식초아무거나
사용가능해요.
식초를 물에 3방울 정도
떨어뜨려주세요!
식초를 사용하는 이유는
고추농사는 농약을 안치고는 성공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해요
고추에는 농약을 많이 친다하니
잔류농약을 제거하기위해 식초나 베이킹소다
꼭 사용해서 세척해주세요.
이렇게 식초를 떨어뜨리고
대략 10분정도만 물에 담궈주세요.
10분정도 흘렀으면
흐르는 물에 다시한번 세척해주세요.
이제 고추에 묻은 물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톡톡 쳐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고추는 꼭지 부터 무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관하기전 고추에 꼭지를
모두 깔끔하게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꼭지를 완전히 분리해주셔야
오랫동안 싱싱한 청양고추를 드실 수 있으세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집에 혹시 고추를 세워서 넣을만한
둥근 밀폐용기 있으실까요?
그렇다면 그 둥근용기에
키친타올로 용기안을 감싸주세요.
키친타올은 습기를 제거해주어
청양고추가 무르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해요.
이제 이렇게 고추를 세워서 보관해주세요
고추는 자라던 환경처럼 세워서 보관해줘야
싱싱함이 더 오래간다고 해요
이제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보관해주시면
냉동시키지 않아도 한달 정도는 거뜬하게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혹시 한달에 다 먹기 힘든 양이라면
똑같이 해주시고 지퍼백에
키친타올로 고추들을 감싸 냉동보관
해주시면 오랫동안 드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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