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자주 사용하는 무선 이어폰!
청소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요새 유선 이어폰보다 무선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 것을 지하철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저희 가족도 아빠를 제외한 나머지가 다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주 사용하는 만큼 관리가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얼마 전 엄마가 사용하시는 이어폰을 보니 너무 지저분하더라고요.
이어폰처럼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중이염 또는 외이도염과
같은 질환에 감염되실 수 있어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가끔 보았는데요
오늘은 간단한 재료를 활용해 깨끗하고 청결한
이어폰을 만들어 볼까 해요.
먼저 저희 엄마가
사용 중이신 갤럭시 버즈 제품인데요.
철가루며 가방 안 먼지며 좀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혐오주의… 사진인데요.
일부러 블러 처리를 좀 했는데도 지저분함의 잔해가
보이는데요. 가끔 사용하시는데도 저렇게 지저분하더라고요.
먼저 이어폰의 지저분한 부위를 청소해줄 건데요.
집에서 안 사용하시는 칫솔을 이용하여 바닥 아래로 먼지를
끌어내려주세요. 깔고 했어야 했는데
저는 그냥 해버렸지만 아래
휴지나 종이 깔고 하시면 두 번 청소 안 하셔도 돼요.
짜잔! 이렇게 정리해준 후에 알코올 스왑을 이용해
주변을 한 번씩 더 닦아주었습니다.
대신 단자와 닿는 부분에는 알코올이 닿지 않도록
조심해서 닦아주세요.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이어폰 케이스에 철가루는
지점토나 다이소에서 파는 제품으로
많이들 제거하시는데 저는 최대한 집에 있는 물건을
활용하여 청소하는 것이 목표였었기 때문에
테이프를 활용해 꾹꾹 눌러서 청소하는
동안 계속 붙여 놓아주었습니다.
또 붙여놓은 동안에 마른 면봉과 칫솔을 이용해
먼지를 털어 내주세요!
이제 그렇게 하고 난 후 마지막으로 알코올 스압으로
겉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주시면 끝입니다!
확실히 깨끗해진 것 같아 보이시지 않으세요?
돈도 들이지 않고 오로지 집에 있는 제품을 활용해서 청소했는데요.
철가루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서 확실히 지점토나
조각 접착제 같은 제품이 좋긴 하지만 저역시도 테이프로도
어느 정도 제거되어 만족스럽네요!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자주 정리해서
청결하고 깨끗한 이어폰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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