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반찬 고민 중이시라면
간단한 호박소세지전 만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주부님들 고민은 밥 먹고있는 순간에도
그래서 저녁을 또 뭘하지?라고 하실거 같은데,
오늘 소개해드릴
반찬은 도시락에 넣어도 인기 많고
반찬으로 내어도 먹고
싶어지는 호박소세지 전을 만들어볼게요.
재료
애호바, 부침가루, 옛날 소세지, 계란 1개
먼저 애호박 꼭지를 자르고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애호박과 소세지를
같은 두께 거의 0.5cm간격을 잘라주세요.
집에 소세지에 동그랗게 구멍을
낼 만한게 있으면 그걸 이용해주시고
저처럼 안가지고
계시면 병뚜껑으로 해주셔도 좋아요!
애호박도 마찬가지로 가운데에 두고 꾹 눌러주세요.
서로 모양에 맞게
잘 끼워넣어주시면 반 성공!
부침가루와 계란물을 풀어주시고
부침가루나 계란옷을 너무 많이 입히면
두꺼워서 맛도 없고
잘 안익기 때문에 소량만 묻혀주세요.
예열해둔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부어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짜잔~ 특별하면서도
예쁘고 맛있는 호박소세지전 완성!
정말 예쁘지않나요?!
도시락에 넣어주면 이색적이고
이뻐서 주목 받을거 같은데요.
맛은! 생각하는 그맛 맞아요!
호박 소세지맛 ㅎㅎ 둘다 부드러운건 맞지만
부드러운 느낌이 좀 다르잖아요!
근데 호박의
경우 겉이 부드럽지만 안에
소세지에 쫀쫀함이 느껴지며 맛있고
소세지의 경우 쫀쫀해지다
부드러우면서 호박즙이 딱 씹혀
어울려지는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소세지에 소금간이 되어있어
따로 케첩을 찍어 먹지 않아도 되고
정말 맛있어서 도시락 반찬으로
아이도 어른도 다 좋아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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