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데칠 때 소금 넣지 마세요!
‘이것’ 넣으니 아삭하네요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콩나물 요리는
간단하면서 언제먹어도
맛까지 좋아 자주하는데요.
콩나물 데칠 때
보통 소금 넣어데치시죠?
이제 부터는 아삭함을 위해 ‘이것’을 넣어보세요.
요즘은 콩나물
세척까지 해서 나오고
다듬어주기 까지 하니 정말
간단해서 자주 먹게 되는데요.
콩나물 무침을
할때 콩나물의 맛을
좌우하는건 아삭함이라고 생각해요.
콩나물을 잘 못
데치면 아삭함이 사라지고
잘 못하면 비린내까지 나서 맛이없는데요.
보통은 아삭함을
유지하기 위해 소금을 넣지만
소금은 푸른색 재료에 넣는 것이 좋고
콩나물처럼 하얀 채소와는 잘 안어울린다해요.
하얀색 채소를
데칠 때 넣으면 좋은건
바로 ‘식초’인데요.
식초는 콩나물 처럼
흰색 줄기가 있는 식재료에
아삭함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해요.
콩나물을 데칠 물에
물이 끓기 전에 식초를 1스푼
넣어서 데쳐주면 콩나물의 아삭함을
유지하며 데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콩나물을 데칠 때는
식초 1스푼을 넣어주셔야해요.
콩나물을 데칠 때
비린내가 나지 않게
데치기 위해서는 뚜껑을 열고
데쳐주시는 것이 좋아요.
뚜껑을 닫고 데치면
익었는지 확인을 위해 열고
닫는 과정에서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열고 콩나물을 데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잘 데쳐진
콩나물은 찬물에서
헹궈주시면 더욱 아삭해져요.
콩나물의 열기가
식을 때 까지 찬물로
헹궈주시고요.
이렇게 하면
아삭하며 비린내 없이
콩나물 데치기 성공입니다.
이제 부터는 콩나물
데칠때 소금대신 식초를
넣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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