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간식]
5분이면 만들 수 있는
딸기잼 베이컨 롤 토스트
안녕하세요~ 미라쿨입니다.
전 평소에 빵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아침에도 간단하게 식빵에 쨈을
발라서 우유나 커피랑 같이 먹으니깐 간단해서 좋은데
매일 잼에 발라서만 먹으면 지루하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재료도 아주 간단한데요.
혼자 드신다면 식빵 3장 계란 1개 베이컨 3개, 딸기잼
식빵 꼬다리 부분을 잘라주셔야
나중에 토스트를 말 때 잘 말리기 때문에
꼬다리 부분은 잘라주세요!
꼬다리 부분은 또 츄러스를 만든다거나
러스크를 만드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버리지 마시고 남겨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테투리를 자른 식빵을
밀대로 이용하여 쭉쭉 밀어주시고
그 위에 쨈을 듬뿍 담아주시면 됩니다.
이제 식빵을 사진과 같이 돌돌돌
말아주시면 되는데 밀대로 잘 밀어주셨기 때문에
아주 잘 말릴 거예요.
이제 베이컨으로 겉 부분을 감싸줄 건데요.
베이컨을 일자로 펴주시고 식빵롤을 베이컨의
꼭짓점에다가 맞혀서 돌려주시면 딱 맞게 식빵을
감싸주실 수 있다는 꿀팁!
이제 계란물을 풀어서 식빵을 담가
잘 적셔 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소금으로 간을
해주셔도 되지만 저는 따로 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맛있더라고요!
이제 팬에다가 기름을 두르고
구울 때 베이컨이 풀리지 않게 하기 위해
베이컨 끝부분을 먼저 구워 익혀주면 풀리지 않아요!
앞뒤 양옆을 다 골고루 잘 구워서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시면 끝나요!
이제 한입씩 먹기 좋게 반으로 잘랐습니다!
정말 초초초 간단한 딸기잼 베이컨 롤 토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이거 그냥 딱 봐도 맛있는 조합 아닌가요.
짜잔 안에 딸기잼이
한가득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동생도 제가 만드는 냄새 맡고 나와서 바로
의자 앞에 앉아서 사진 찍을 동안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제가 먹어보니 베이컨의 고소함과 딸기잼에
달달함이 겹쳐서 우유랑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더라고요.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기도 좋고
비주얼도 좋아서 해주기도 좋을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간단한 간식을 찾으신다면 매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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